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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감사의 마음, 한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1999년 가을,‘사회복지법인 난원’이 복지•의료서비스 모델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지 어느덧 21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을 부모처럼, 장애인을 형제처럼, 지역주민을 가족처럼 섬기겠다는 각오로 노인복지, 정신건강복지, 지역복지 세 축으로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초창기에 경험도 없고 부족함이 많았던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던 고마운 분들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오늘의 ‘ 난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곡식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쑤욱 자라나듯 ‘난원’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함께 하는 가족들의 사랑으로 올곧게 성장해왔습니다. 그동안 사람이 사람을 정답게 만나면 함께 행복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난원’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으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자원을 연결하는 즐거운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창조적인 기술로 함께 행복이 넘치는 감성공동체를 만들고자 더욱 정진할 것입니다.

사랑은 지식과 기술을 만남으로써 더욱 값지고 빛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꺠달았습니다. 꺠달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난원’ 가족들은 더 배우고, 더 성장하며 복지현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역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참여와 격려에 보답하는 복지인이 되겠습니다.

‘난원’의 주인은 우리 모두입니다.

우리의 희망이신 여러분들과 함께 이곳을 통하여 소통하는 흥겨운 한 마당이 되고자 합니다.

늘, 사랑과 봉사의 불씨로 밝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을 즐겁게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