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 김경옥)과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함께 하는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마음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빛본부 사업자지원 대상지역인 홍농읍, 법성면, 백수읍 경로당 중 각각 1곳을 선정해

경로당 이용어르신 1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상자를 중심으로 기수당 주 1회(5월 ~ 10월, 각 20회) 정신과의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찾아가 심리검사, 집단치료, 행복나들이, 평가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0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